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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의 글

한걸음
제3호 문화예술후원_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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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웹진 《온전》이 탄생한 해입니다. 《온전》의 독자가 되어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1호 <활성화 – 우리가 얻은 것들>, 2호 <환경과 예술 – 요구와 대처>에 이은 3호는 문화예술계 후원을 특집으로 문화예술후원의 현재와 새로운 전략들에 주목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접근하는 문화예술후원, 기업 후원의 사례, 예술가-매개자에 의한 후원자 매칭, 지역 예술 커뮤니티 내부의 후원사업 조직의 사례 등이 좌담을 통해 언급되었습니다. 한편, 온전한 개인들의 예술후원 이야기를 에세이에서 소개합니다. <만세! 유학 가자!> 프로젝트 기획단의 글은 이 시대의 다양하고 다채로우며 담대한 예술후원의 지형도를 보여줍니다. 전주문화재단에서 처음 시도한 문화예술후원회 ‘이팝프렌즈’의 한해 사업과 결과를 돌아보는 행사에도 다녀왔습니다. 배우, 작가, 음악가인 필자께서 <팔복다복 음악회>로의 여행기를 브이로그로 제작해 주셨습니다. 원고와 함께 영상도 감상 부탁드립니다. 3호로 이어지는 연재코너 ‘전통이라는 오픈소스 - 서사의 공동체’에서는 가야금 듀오 그믐을 소개합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웹진 《온전》의 한해, 어떠셨나요? 동시대 문화예술 현상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소개하는 문화정책 시사지로서 여러분께 인정받을 수 있다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아직은 갈 길이 먼, 《온전》을 향해 보내주신 지지와 응원을 소중하게 기억하겠습니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새해에 뵙겠습니다.

 

 

#제3호 #문화예술후원 #공공기관 #기업 후원 #개인 후원 #후원자 #후원사업
 섬네일 파일
필자 허영균
허영균은 웹진 《온전》 편집장, 공연예술출판사 1도씨 디렉터이다. 문학과 공연예술학을 공부했다. 연극과 무용을 만들고 그에 대한 글을 써오다 기획의 영역으로 반경을 옮겼다. 퍼포먼스성을 기반으로 하는 여러 창작 활동을 모두 공연의 일부로 보고 출판과 공연 기반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일을 한다. 삼일로창고극장 운영위원, 웹진 예술경영 편집위원 등을 거쳐 현재 예술경영지원센터의 《더아프로》의 편집장을 동시에 맡고 있다.
[인스타그램] @1do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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