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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가 독자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짧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역량으로서의 장애예술 섬네일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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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으로서의 장애예술

철학자 진태원은 「역량으로서의 장애, 관계로서의 돌봄」(장애인 권리예산 투쟁에 연대하는 마포-신촌 학술단체 모임 학술 토론회: “역량으로서 장애” 기조강연문)에서 장애에 대한 새로운 관점..

제15호 역량으로서 장애예술_2024년 12월

이름 : 김소연

소속 : 본지 편집위원

지역 미술세계로 진입하기 섬네일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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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미술세계로 진입하기

지역의 미술 현장에 대하여 말하는 것은 언제나 조심스럽고 어려운 부분이 있다. 미술의 경계가 희미해진 오늘날, 미술은 시각적인 것과 관련된 거의 모든 일상의 영역으로 확장되었다. 그러다 보니..

제14호 지역 미술세계로 진입하기_2024년 10월

이름 : 채영

소속 : 대안갤러리 공간시은 대표

어떤 이야기를 디자인할 것인가 섬네일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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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야기를 디자인할 것인가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을 거예요. 그걸 믿어요.”디자이너 박고은의 〈감각축적〉(2024)은 사물에 의해 자료화된 인간을 시각화한 작품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사진: 이미지줌. Courtesy of ..

제13호 시간의 디자인_2024년 7월

이름 : 조용범

소속 : 출판 편집자, 에이치비 프레스 편집장, 웹진 《온전》 편집위원

봄은 쉬 오지 않고, 인생의 꽃은 절로 피지 않는다 섬네일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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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쉬 오지 않고, 인생의 꽃은 절로 피지 않는다

‘꽃멀미’라는 말을 아세요. 꽃의 향기와 아름다움에 취해 어질어질하다는 뜻이지요. 요즘이 딱 그런 때인 것 같습니다. 눈길 닿는 곳마다 꽃들의 화려한 열병분열식이 펼쳐지고 있습니다.그 나무 ..

제12호 봄을 만드는 사람들_2024년 4월

이름 : 장대석

소속 : 문화기획자

바로 여기에 당신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기는 전주입니다 섬네일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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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에 당신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기는 전주입니다

올해 《온전》은 “공간과 경험의 소멸” “숨어 있는 세상의 질서” “AI와 예술” 등 동시대의 다양한 이슈를 담아보았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호는 다시 ‘전주’입니다. 어쩌면 너무 익숙한 이야..

제11호 전주의 삶, 전주의 예술_2023년 12월

이름 : 김소연

소속 : 연극평론가, 웹진 《온전》 편집위원

불확실성을 신봉하는 세상의 확률들 섬네일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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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을 신봉하는 세상의 확률들

‘적과의 동침’이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 11월 30일 오픈 AI가 공개한 인공지능 챗GPT는 알파고보다 더 강력한 충격을 세상에 던져 주었습니다. 생성형 AI의 파급력은 100만 사용자가 되기까지의 ..

제10호 불확실성을 신봉하는 세상의 확률들_2023년 9월

이름 : 김정배

소속 : 글마음조각가, 원광대학교 교수, 웹진 《온전》 편집위원

뜨겁게, 안녕 섬네일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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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안녕

역사상 가장 뜨거운 여름날,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물론 내년엔 또 역사상 가장 뜨거운 여름을 보내게 되겠죠.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지난해 말 출간한 책 제목은 그냥 ‘기후 ..

제9호 알기, 느끼기, 움직이기_2023년 6월

이름 : 조용범

소속 : 출판 편집자, 에이치비 프레스 편집장, 웹진 《온전》 편집위원

공간과 의외성 경험 섬네일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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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 의외성 경험

예술은 대중문화를 만드는 바탕이 되지만, 그 바탕을 깨고 새로운 씨앗을 심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 둘의 상호작용에서 예술은 그 가치를 인정받지요. 그런 면에서 예술은 항상 새로움을 추구..

제8호 경험의 소멸_2023년 4월

이름 : 강성훈

소속 : 소설가, 책방지기

질서를 찾아서 섬네일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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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를 찾아서

지난봄 ‘예술과 브랜딩 그리고 문화창조자로서의 팬’을 주제로 시작했던 2022년이 저물어갑니다. 3월과 6월 그리고 9월 다시 12월, 《온전》은 네 가지의 이야깃거리를 들고 여러분을 찾았습니다...

제7호 문화 다양하고도 모호한_2022년 12월

이름 : 허영균

소속 : 본지 편집장

자람과 모자람, 잘함과 못 잘함 섬네일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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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람과 모자람, 잘함과 못 잘함

올해 처음으로 식물을 집에 들였습니다. 사방이 나무로 둘러싸인 집에 살고 있기 때문에 굳이 집에서 까지 식물을 키울 마음은 없었는데요. 몇 번 식물 키우기에 실패해 생명의 불씨를 꺼뜨리고 말..

제6호 기획, 기획자, 기획이라 부르는 것_2022년 9월

이름 : 허영균

소속 : 본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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