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일
구분 필자
소속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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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일은 2007년 계간 《서정시학》 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프로메테우스』, 『나는 미로와 미로의 키스』가 있으며, 멘토링 시집으로 『우리가 투명해지고 있다는 걸 행인들은 알까』, 『자꾸자꾸 사람이 예뻐져』가 있다. 현재 노작홍사용문학관 상주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각 지역의 학교와 도서관, 동네 책방에서 시 낭독회와 시 창작회를 통해 학교폭력예방근절운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2023 아르코 문학나눔 선정도서 『나는 미로와 미로의 키스』를 낭독하면서 ‘폭력 없는 학교를 꿈꾸는 어느 시인의 고백’이란 강연 주제로 전국의 청소년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시인이 산다’는 믿음으로 만들어진 멘토링 시집 『자꾸자꾸 사람이 예뻐져』로 KBS 다큐온 ‘래퍼와 시인’ 편에 출연했으며, EBS ‘파란만장’과 ‘다큐프라임’에도 출연하여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학교폭력 예방·근절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