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아
구분 참여
소속 시인, 물결서사 대표
이메일 zooalim@naver.com
임주아는 전주 성매매집결지 선미촌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서노송동 물왕멀길에서 독립서점 ‘물결서사’를 운영하며 시를 쓰고 있다. 2015년 광주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 첫 시집 출간을 준비 중이다.
물결서사 시즌1 멤버들과 사라져가는 선미촌 동네와 사람 풍경을 저마다 장르로 SNS에 연재한 출간미정책 프로젝트 ‘봐라물왕멀296’, 옆집 이웃 김오순 만신을 기리고 기억하는 전시 ‘김오순展-이모는 외출중’, 물결서사 시즌2 멤버들의 창작물 구독 유료 메일링 서비스 ‘주간 봐라물왕멀296’, 시즌3 멤버들과 예술로가로지르기팀이 협업한 ‘물밑작업-욕망이 빠져나간 돌봄의 자리’ 등 지금 여기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