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은
구분 참여
소속 한국무용가, 오댄스컴퍼니 대표
이메일 tanz0709@naver.com
오정은은 한국무용가로 안무·기획·연구·아카이브·교육 활동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 국민대학교 공연영상학과 무용학 석사취득, 상명대학교 공연예술경영학과 예술학 수료를 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종묘제례악(일무) 이수자, 태평무 전수자이며, 동인무용단 춤, 하나 댄스컴퍼니 대표를 역임 후, 현재 오댄스컴퍼니 대표로 공연 활동 중이다. 현재는 무용역사기록학회 이사,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직업전환 컨설턴트, 한국실용무용교육협회 총무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관심인 전통춤의 계승과 재해석을 중심으로 독창적인 안무법을 확장하고자 기획, 연구, 창작 작업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2020 서울문화재단 지원 선정작 <[ ]타다>(2021), 2018 국립국악원 금요공감 <농현, 그 어름새의 손끝>, 2018 ARKO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쇼케이스 <장단, 길고 짧은 어름새의 자유>, 2014 국립국악원 공감! 젊은 국악 <한국춤의 놋다리를 동상이몽으로 춤추다> 등이 있으며, 재구성 소품작으로는 신칼대신무 <넋풀이>, 장고춤 <선장고>, 살풀이춤 <We路>, 부채입춤 <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