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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주제에 관련한 전문가의 관점을 전달합니다.

새로운 배리어프리 영화에 관한 상상 : 음성해설 섬네일 파일

새로운 배리어프리 영화에 관한 상상 : 음성해설

배리어프리 영화는 단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차원뿐 아니라 영화의 새로운 형식을 예고하는 영화론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기존 방식의 한계점은 뭘까. 이미 만든 영화에 사후적으로 덧..

제15호 역량으로서 장애예술_2024년 12월

이름 : 오재형

한국 미술시장의 뿌리, 지역 미술의 활성화와 필요성 섬네일 파일

한국 미술시장의 뿌리, 지역 미술의 활성화와 필요성

한국 미술시장의 최근 흐름 2020년은 미술시장에 기이한 변곡점이 만들어진 해였다. 한국 사회는 그 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코로나 19 질병으로 인해 사투를 벌였으며, 그 영향은 비단 의료 체계..

제14호 지역 미술세계로 진입하기_2024년 10월

이름 : 정태희

소속 : 경매사

나의 도서관 시간여행기 섬네일 파일

나의 도서관 시간여행기

책은 나를 저 먼 곳으로 안내할 것이다. 지금보다 더 멀리...나에게 도서관은 해방구였다. 아주 작은 아이였을 땐 내가 살고 있는 동네가 온 세상인 줄로만 알았다. 그런 나에게 도서관은 다른 세..

제13호 시간의 디자인_2024년 7월

이름 : 김미진

소속 : 전북도민일보

전주시절 섬네일 파일

스물일곱 살에 소설가의 꿈을 꿨다.그러니까 대학을 졸업하고 전주에 있는 한 신문사에 입사하던 때였다. 조금 늦은 꿈이었을까. 낮에 출근하고 돌아오면 집안에 틀어박혀 단편소설을 썼다. 한두 ..

제12호 봄을 만드는 사람들_2024년 4월

이름 : 고요한

소속 : 소설가

창작, 전시, 체험, 교육, 교류 그리고 새로운 실험과 시도 - 전주의 시각예술 공간들 섬네일 파일

창작, 전시, 체험, 교육, 교류 그리고 새로운 실험과 시도 - 전주의 시각예술 공간들

지역에서 시각예술 활동은 어디에서 진행되고 있을까. 시각예술의 영역이 무한히 확장되고 있는 오늘날에도 예술 활동은 결국 창작과 전시의 공간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우리 지역에서 작가들의 ..

제11호 전주의 삶, 전주의 예술_2023년 12월

이름 : 채영

소속 : 대안갤러리 공간시은 대표

AI 시대에도, 나는 시가 낸 창문으로만 밤을 건너간다 - 소다미술관, 시집 전시 경험을 바탕으로 섬네일 파일

AI 시대에도, 나는 시가 낸 창문으로만 밤을 건너간다 - 소다미술관, 시집 전시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목사가 챗GPT에게 새해 설교 요점을 짚어달라고 했다가 아멘으로 화답했다고 한다. 강연 중에 나는 이런 질문을 받기도 했다. “챗GPT가 시인보다 시를 잘 쓸 수도 있다는데, 정말 그럴까요?”..

제10호 불확실성을 신봉하는 세상의 확률들_2023년 9월

이름 : 김승일

소속 : 시인

제노사이드를 기리는 두 가지 길 섬네일 파일

제노사이드를 기리는 두 가지 길

18년 전 아우슈비츠를 다녀온 일을 계기로 나는 제노사이드(국민적·인종적·민족적·종교적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일하는 틈틈이 여행을 떠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제9호 알기, 느끼기, 움직이기_2023년 6월

이름 : 양재화

소속 : 편집자, 작가

전시의 경험, 혹은 경험의 전시 섬네일 파일

전시의 경험, 혹은 경험의 전시

코로나는 끝난 것인가? 물론 코로나는 ‘아직’의 시간 속에 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코로나는 이미 과거가 되어버렸다. 이제 코로나와 전시 관람 사이의 관계는 ‘때문에 안 ..

제8호 경험의 소멸_2023년 4월

이름 : 오창섭

소속 : 건국대학교 교수

문화안전망의 개념과 생겨나는 필요들 섬네일 파일

문화안전망의 개념과 생겨나는 필요들

‘문화안전망(the cultural safety net)’이란 "문화권에 기반하여 모든 국민이 문화 향유에서 창조적 활동에 이르기까지 문화 활동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문화서비스 기준을 보장하고 지..

제7호 문화 다양하고도 모호한_2022년 12월

이름 : 웹진 《온전》 편집부

공연예술 분야 기획자의 창작적 권리에 대한 조명 섬네일 파일

공연예술 분야 기획자의 창작적 권리에 대한 조명

빛의 뒤편에 서 있는 기획자“처음부터 끝까지, 온갖 일을 다 하죠. 그것도 딱 중간에서,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말이죠. 때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곤혹스러운 일을 겪기도 하지만, 때로는 ..

제6호 기획, 기획자, 기획이라 부르는 것_2022년 9월

이름 : 서유경

소속 : 변호사, 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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